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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삭한 오이, 맛있지만 금세 물러버리면 속상합니다.
오이 보관법만 제대로 안다면 마지막 신선하게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은 실온·냉장·냉동·가공까지 네 가지 오이 보관법과 자주 묻는 질문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올바른 오이 보관법 이글 하나로 끝입니다.
오이 보관법 - 실온
씻지 말고 서늘한 10-15 ℃에 두어 48시간까지 신선!
- 흙만 살짝 털어내고 먹기 직전에 씻습니다.
- 꼭지(꽃받침) 쪽을 아래로 두면 수분이 줄어 숨이 덜 죽습니다.
- 직사광선과 25 ℃ 이상의 뜨거운 주방은 피하세요.
조건 | 보관 기간 | 주의점 |
10-15 ℃·통풍 양호 | 1~2일 | 여름철엔 즉시 냉장 전환 |
20 ℃ 이상 | 1일 이하 | 무름·변색 가속 |
오이 보관법 - 냉장
「7-10 ℃ 채소 칸 + 종이타월 + 지퍼백」이면 7~10일까지 아삭!
- 물기 제거
– 씻었다면 표면 물방울을 완전 제거합니다. - 종이타월 포장
– 낱개로 종이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싸 습도를 90-95 %로 유지합니다. - 비닐·지퍼백 보관
– 비닐이나 지퍼백에 작은 구멍을 내어 숨구멍을 만들어 주세요. - 에틸렌 배출 식재료와 분리
– 사과, 토마토, 바나나 등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이나 채소 옆에 두면 빠르게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보관합니다.
TIP : 가정용 냉장고가 너무 차갑다면 문 쪽 선반이나 김치냉장고의 야채 모드(약 8 ℃)를 이용하면 더 신선한 오이 보관법이 됩니다.
오이 보관법 - 냉동
샐러드는 어렵지만 스무디·볶음용으로 사용한다면 -18 ℃에서 6개월까지
- 0.5 cm 두께 슬라이스 후 소금 조금 뿌려 10분
-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→ 트레이에 펼쳐 급속 냉동 1~2시간
- 필요량씩 지퍼백에 소분,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
- 해동 없이 바로 요리에 투입하면 물컹할 걱정 없음
오이 보관법 중 냉동은 생식 식감이 살짝 줄지만, 냉국·수프·볶음엔 풍미가 더해집니다.
오이 보관법 - 가공
피클·절임으로 변신하면 한 달 까지
유형 | 비율 (물:식초:설탕:소금) | 살균·숙성 | 냉장기한 |
식초 피클 | 2 : 1 : 1 : 0.05 | 피클물 80 ℃이상 끓여 식혀 붓기 | 1~2개월 |
소금 절임 | - (3 % 소금물) | 1시간 절여 수분 줄이기 | 2주 |
간장 장아찌 | 1 : 1 : 0.8 : - | 월계수잎·통후추로 풍미 높이기 | 1개월 |
남은 오이를 오이 보관법 중 가공으로 돌리면 음식물 쓰레기 제로에 반찬 걱정도 끝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Q1. 오이를 씻어서 바로 냉장해도 될까요?
👉 가능하지만, 완벽 건조 후 종이타월 포장하면 더 오래갑니다.
- Q2. 잘라 놓은 오이는 어떻게 보관하나요?
👉 단면을 키친타월로 감싼 뒤 랩으로 밀봉하고 24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Q3. 통오이를 냉장하면 안 좋다는 말이 있던데요?
👉 5 ℃ 이하에서 오래 두면 껍질에 물집이 생기는 저온장해가 원인입니다. 7-10 ℃ 채소 칸이면 안전합니다.
- Q4. ‘노란 오이’도 같은 오이 보관법을 쓰나요?
👉 노랗게 변했다면 이미 숙성이 진행된 상태입니다. 즉시 소비하거나 피클용으로 돌려주세요.
오이 보관법 핵심 체크리스트
항목 | 권장 |
---|---|
온도 | 실온 10-15 ℃ / 냉장 7-10 ℃ |
습도 | 90-95 %(종이타월 + 비닐) |
저온장해 | 5 ℃ 이하 >48 h 금지 |
에틸렌 피하기 | 토마토·바나나 등과 분리 |
장기 보관 | 급속 냉동 또는 피클·장아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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